다니엘 헤니 근황, 가로수길 쇼핑 삼매경 ‘안기고 싶은 레드 스웨터’
댄디가이 배우 다니엘 헤니가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쇼핑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일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다니엘 헤니의 파파라치 사진이 그의 근황을 궁금해 했던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다니엘 헤니가 댄디하면서도 캐주얼한 차림으로 가로수길의 모 의류브랜드 매장에서 즐겁게 쇼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평소 우월한 비율과 트렌디한 스타일링 감각으로 주목 받는 패셔니스타 다니엘 헤니는 화이트 셔츠에 올 가을 키 컬러인 버건디 컬러의 스웨터를 매치하여 지적이면서도 우아한 가을 남자의 패션을 연출했다.


다니엘 헤니 근황, 가로수길 쇼핑 삼매경 ‘안기고 싶은 레드 스웨터’
다니엘 헤니 근황, 가로수길 쇼핑 삼매경 ‘안기고 싶은 레드 스웨터’


현장에서 그는 팬들의 뜨거운 환호 하나하나에 시종일관 따뜻한 미소와 친절함으로 반겨주었으며,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완벽한 모델 포스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미국 드라마 촬영 및 애니메이션 더빙 등 바쁜 해외 스케줄로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던 다니엘 헤니는 부천 국제학생애니메이션 페스티벌(PISAF) 참석차 최근 한국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