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노후 대표상품] 한번 들면 100세까지 '든든'

 

현대해상이 자랑하는 노후상품은 '든든한100세간병보험'이다. 이 상품은 고령화시대를 맞아 장기요양·상해·질병 등 노년층에 유용한 주요 담보들을 100세까지 종합 보장한다.

우선 치매와 상해, 질병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워 장기요양 등급을 받으면 장기요양비용을 지급한다. 국가에서 운영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되는 것으로 보험금 지급절차가 간소하고 기존 간병보험에 비해 상품내용이 쉬운 것이 특징이다.

보장금액은 장기요양 1등급 판정 시 1억원, 2등급 7000만원, 3·4등급 2000만원이 지급된다. 최초 등급 판정 후 상태가 악화돼 등급이 상향조정되면 차액부분의 보험금을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

장기요양간병지원금 특약에 가입하면 최고 2400만원의 지원금이 5년간 매월 분할 지급된다. 매월 최고 4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되므로 장기간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간병치료에 적합하다.

또한 비갱신형으로 구성돼 경제적 능력이 저하된 노년기에도 보험료 부담 없이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지난 2012년 6월 출시된 이후 올 6월 말까지 40만7792건, 377억원의 높은 판매실적을 보였다. 2012년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금융신상품 우수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