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록~ 콜록~ 감기 비상~!
프랜차이즈 편의점 ‘CU(씨유)’가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큰 환절기, 움츠린 몸의 기운을 보강할 수 있는 PB 쌍화음료 ‘원쌍화(100ml, 1,000원)’를 새롭게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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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씨유)’가 ‘부채표’로 유명한 동화약품과 함께 개발한 ‘원쌍화’는 황기, 숙지황, 천궁 등 9가지 생약성분이 함유되어 감기예방, 원기회복 등에 도움을 주는 건강음료다.
‘원쌍화’는 예부터 기혈(氣血)을 조화롭게 하여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한의학의 대표적인 처방인 쌍화탕을 모티브로 개발된 제품이다. ‘원쌍화’는 진한 쌍화농축액으로 전통적인 맛과 향을 살려 허한 기운을 북돋는 데 안성맞춤이다.
쌍화음료는 편의점 온장고 내 음료 가운데서도 두유, 꿀물 등과 함께 베스트 판매 상품으로 꼽힌다. 특히, 10도 안팎의 큰 일교차를 보이는 9월부터 그 판매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 7~8월 평균 대비 약 4.6배나 높은 매출을 보일 정도다.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김배근 MD는 “소비자들의 구매형태가 보다 세분화되면서 쌍화음료와 같은 시즌형 상품에서도 차별화된 품질의 PB상품을 개발하게 되었다”면서 “올 겨울 역시 혹한이 예고된 만큼 원쌍화를 통해 겨울철 24시간 소비자들의 건강을 챙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U(씨유)’는 ‘원쌍화’ 출시를 기념하여 10월 한 달 동안 2+1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