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리수와 미키정 부부가 내년 결혼기념일을 맞아 사계절의 테마에 맞춘 웨딩화보를 선보인다.
방송인 하리수와 미키정 부부가 내년 결혼기념일을 맞아 사계절의 테마에 맞춘 웨딩화보를 선보인다.
방송인 하리수와 미키정 부부가 결혼기념일인 내년 5월19일까지 사계절의 테마에 맞춘 웨딩화보를 선보이며 결혼 8주년을 기념할 예정이다.
그동안 스타들의 웨딩화보는 많았다. 하지만 리마인드 웨딩을 기념해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테마에 맞춰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담아내는 웨딩화보는 스타커플 중에서도 드문 경우다. 하리수와 미키정 부부의 리마인드 웨딩화보가 국내 팬들에게 주목받는 이유다.

방송인 하리수와 미키정 부부.
방송인 하리수와 미키정 부부.
이 부부는 중국, 동남아 등 해외활동을 통해 행복한 결혼생활에 대한 국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 바 있다. 이 가운데 여전히 닭살커플임을 인증하겠다며 화보 촬영 내내 민망한 스킨십을 보여줘 스텝들의 얼굴을 붉히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우선 여름·가을 테마 야외촬영은 지난 1일 강화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펜션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촬영지는 <별그대>, <야왕> 등을 촬영했던 힐하우스다. 이곳은 풀빌라와 한국의 아름다운 풍경이 가득한 휴양지로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이어지는 여름·가을 테마 2차 촬영은 스튜디오 촬영과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을 배경으로 강원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멋진 겨울 경관이 담겨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