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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접할 수 없는 여신 아우라가 풍겼다. 배우 김아중이 네오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라우드무트’와 함께한 엘르 11월호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김아중은 여전히 눈부신 미모를 과시했다. 그녀는 포근한 소재의 코트를 활용해 여유롭고 편안한 감성을 전달했다. 특히 자연스럽게 헝클어진 헤어스타일이 그윽한 무드를 한껏 배가했으며, 손끝까지 감각적인 포즈로 연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화보에서 김아중은 몸 라인을 따라 흐르는 롱 니트 원피스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넉넉한 품의 원피스는 수수하고 내추럴한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여기에 그녀는 양말과 함께 스니커즈를 신어 걸리시한 느낌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유니크한 패턴의 코트를 믹스매치해 스타일리시한 겨울룩을 완성했다.
이어진 화보에서 그녀는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겉감과 다른 컬러의 터틀넥 디테일이 돋보이는 원피스로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한 멋스러움을 전달했다. 특히 절제된 포즈와 무심한 눈빛이 특유의 아름다움을 극대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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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아중은 국제구호개발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다녀온 인연으로, 지난 2월부터 아프리카 여아 학교 보내기 캠페인‘스쿨미 캠페인’ 캠페인 대사 활동을 시작했다. 이에 일환으로 지난 6월 기업 모금 설명회를 위해 환영 연설을 한 바 있다.
<사진=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