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토크쇼, 세상 혼자 사는 이기적인 비율 “제 가방이예요~”

토크쇼에서도 이기적인 비율을 뽐냈다. 패셔니스타 배우 고준희가 부산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지난 17일, 고준희는 패션잡화 브랜드 ‘쿠론(COURONNE)'의 컬쳐 프로젝트 ‘쿠로니스타 IN 부산’ 행사의 일환인 패션 토크쇼에 참석하기 위해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메르씨엘을 찾았다.

이날 고준희는 청량한 블루 컬러 투피스로 싱그러운 여성미를 풍겼다. 특히 그녀가 선택한 재킷은 칼라와 소매에 골드 디테일이 가미돼 트렌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배가했다. 여기에 레드 컬러의 퀼팅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줘 명불허전 패셔니스타임을 입증했다.

더불어 이날 행사에서 고준희는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즐기며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았다. 또한 그녀는 쿠론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가방들을 소개하는 등 디자이너로서의 감각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쿠로니스타’는 가방이 수납의 기능을 넘어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전달하고자 마련된 컬쳐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에는 배우 고준희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발레리나 김주원 등 각자의 영역에서 확실한 커리어와 감성을 구축한 셀러브리티 6인이 참여한다. 

이들은 이번 시즌 ‘쿠론(COURONNE)'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스타일리시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다.

<사진=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