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S/S 서울패션위크, K패션 발전 위해 홍보마케팅 나선 ‘패션업계 지원군단’
K패션의 발전을 위해 모바일 플랫폼, 기업, 미디어, 포털이 손을 잡고 ‘2015 S/S 서울패션위크’ 홍보에 적극 나섰다.



패션미디어 ‘스타패션’, 패션 마케팅기업 ‘온누리DMC’, 모바일 패션 플랫폼 ‘스타일쉐어’, 네이트 스타일이 협업해 ‘2015 S/S 서울패션위크’의 홍보를 지원 사격했다.



지난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 ‘서울패션위크’는 뉴욕, 파리, 런던, 밀라노에 이은 5대 패션위크로의 도약을 위해 3월과 10월 매년 2회 F/W, S/S 시즌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로 14주년을 맞은 ‘서울패션위크’는 신진디자이너 발굴 및 기성 디자이너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전략적인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서울패션위크’의 성료를 위해 스타패션, 온누리DMC, 네이트 스타일, 스타일쉐어는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했다.



스타패션은 단순 홍보를 뛰어넘어 디자이너 인터뷰, 해외 유명 셀러블리티 인터뷰, 백스테이지 밀착 취재, 스트릿패션 집중 보도 등 ‘서울패션위크’를 찾은 다양한 패션피플에 주목하고 브랜드 및 트렌드를 분석, 소개했다. 또한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 여러 채널을 통해 ‘서울패션위크’를 알리는 데 기여했다.



온누리DMC는 ‘서울패션위크’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취재하는 데 중간 고리 역할로서 도왔다. 또한 ‘서울패션위크’의 홍보마케팅에 대한 필요성을 인지하고 셀러브리티, 디자이너와의 성공적인 협업에 기여했다.



네이트 스타일은 자체 플랫폼을 통해 ‘서울패션위크’에 대한 주요 기사를 주요 부분에 노출해 구독률을 상승시켰으며, 스타일쉐어 역시자체 플랫폼을 통해 ‘서울패션위크’의 주요 이슈들을 실시간 보도해 모바일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욱희 스타패션 대표는 “서울패션위크가 패션업계 종사자나 패션피플에게만 집중된 행사가 아닌 대중에게도 널리 홍보돼 국내 디자이너들의 위상이 더 높아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국내 패션 행사를 다양한 각도로 취재 보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시가 주최하고 (재)서울디자인재단과 (사)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2015 S/S 서울패션위크’는 서울컬렉션 55회, 제너레이션 넥스트 25회, 프레젠테이션 쇼 5회 등 총 85회의 패션쇼가 진행됐으며, 진태옥, 지춘희, 이상봉, 박윤수 등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 55여명이 참여했다.


<사진=젤리몬즈 스튜디오(www.jelliemonzstudi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