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패션, 사랑스러운 설내일의 ‘맨투맨 원피스’
통통 튀는 그녀, 스타일 역시 깜찍함 그 자체였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4회에서 배우 심은경(설내일 역)이 캐주얼한 원피스를 입고 소녀 감성을 어필했다.



이날 심은경은 내추럴한 단발 헤어스타일에 맨투맨 티셔츠와 스커트를 마치 레이어링해 입은 듯한 원피스를 매치했다. 짙은 네이비 톤의 심플한 티셔츠와 기하학적인 패턴이 청량한 느낌을 나타낸 톤온톤 스커트는 극중 심은경이 열연하고 있는 통통 튀는 캐릭터 설내일 역의 몰입도를 높이기 충분했다.



▶스타일링TIP : 깨물어 주고 싶은 소녀감성 ‘레이어링 아이템’


여성스러움과 귀여움을 동시에 발산할 수 있는 아이템이 아닐까. 심은경처럼 맨투맨 티셔츠가 결합된 디자인의 원피스라면 깜찍한 소녀감성을 어필할 수 있을 것이다. 루즈핏의 원피스가 레깅스나 스키니 팬츠와 매치하기에도 편안하며, 심은경처럼 양말을 활용해 순수하고 청순한 느낌을 가미해볼 수 있다.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패션, 사랑스러운 설내일의 ‘맨투맨 원피스’


▶브랜드&가격 : 심은경이 입은 원피스는 ‘바이크리페어샵’의 제품으로 가격은 14만 9000원이다.



한편,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원작의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 청춘들의 사랑과 성장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이날 4회는 6.1%(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KBS2 ‘내일도 칸타빌레’, 바이크리페어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