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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의 가을 스타일링은 페미닌했다. 배우 박하나(백야 역)가 지난 10월 2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2회에서 원피스와 재킷을 착용해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박하나는 페이즐리 무늬의 플레어 원피스를 착용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어필했다. 여기에 노칼라 그레이 재킷을 매치하고 벨트를 착용해 날씬한 허리라인을 과시했으며, 원피스와 재킷의 컬러 톤을 맞춰 톤온톤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또한 여기에 옐로우 컬러의 펌프스 힐을 매치해 경쾌하면서도 상큼 발랄한 느낌을 뿜어냈다.
▶스타일링TIP : 여성미 가득 느껴지는 ‘원피스&재킷’
원피스 하나만 착용하기엔 추운 날씨, 모던하고 심플한 재킷과 함께 매치해보는 것은 어떨까. 박하나처럼 다채롭고 독특한 페이즐리 무늬의 원피스와 노칼라 재킷을 매치한다면 단정하면서도 걸리시한 매력을 한껏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스니커즈를 착용한다면 소녀 감성이 느껴지는 로맨틱 캐주얼룩을 완성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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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격 : 박하나가 선보인 노 칼라 재킷은 ‘올리브데올리브’의 제품으로 가격은 11만 9000원대이다.
<사진=MBC ‘압구정 백야’, 올리브데올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