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다니엘 헤니가 화보를 통해 ‘치명적 섹시미’를 내뿜으며 여성 팬들의 심장을 ‘쿵’ 설레게 만들었다.
최근 패션브랜드 ‘벨스타프’와 패션매거진 ‘엘르’가 진행한 다니엘 헤니의 화보가 공개됐다. 한층 섹시하고 야성미 넘치는 남자로 돌아온 그는 ‘상남자’ 매력을 물씬 뿜었다.
화보 속 다니엘 헤니는 지극히 남성적이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올블랙 레더룩으로 와이들하면서 터프한 분위기를 풍겼으며, 뇌새적인 눈빛과 섹시한 자태로 뭇 여성들의 심금을 울렸다.
![]() |
또한 여자 모델과 함께한 커플 화보에서는 넓은 어깨가 드러나는 니트로 남성미를 과시했다. 재킷과 화이트 팬츠를 활용한 커플룩에서는 그의 시크한 매력이 배가됐다.
‘벨스타프’는 한섬이 전개하는 영국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지난 9월 국내 최초 론칭 했다. 1924년 영국에서 방수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왁스 코튼에 대한 비전을 바탕으로 탄생한 ‘벨스타프’는 브래드 피트, 케이트 모스, 나오미 와츠, 사라 제시카 파커, 크리스틴 스튜어트 등 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즐겨 착용하는 브랜드로 알려졌다.
![]() |
![]() |
한편, 다니엘 헤니는 지난 4월 미국 ABC가 제작하는 드라마 ‘아가사(극본 톰 도너기·연출 제이스 알렉산더’에 캐스팅돼 현재 모든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아가사’는 전과자 출신인 범죄학자가 지역의 최고 경찰관이었던 그의 아버지가 사라진 후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사진=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