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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투에니원(2NE1) 멤버 씨엘이 레퍼 도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0월 29일 씨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끼. 젊은 보스’라는 글과 함께 도끼의 녹음실에서 다정하게 나온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씨엘과 도끼는 얼굴을 맞댄 채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씨엘은 스타디움 점퍼를 착용하고,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시크한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도끼가 대표로 있는 ‘일리네어 레코즈’ 엔터테인먼트의 레터링이 박힌 스냅백을 들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도끼는 올블랙 아이템으로 힙합 감성이 담긴 스트릿 패션을 연출했다.
한편, 씨엘은 팝스타 저스틴 비버를 발굴한 스쿠터 브라운과 함께 작업하고 있으며, 내년 봄 미국에서 솔로로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씨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