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이래’ 김현주 패션, 워너비 오피스룩의 진수 ‘블루 재킷’



 올가을, 세련된 오피스레이디로 변신하고 싶다면 배우 김현주의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그녀는 KBS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비서실장 차강심 역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1월 1일 방송된 22회에서는 컬러 감각이 돋보이는 재킷룩을 선보였다.



시크한 도시녀의 스타일은 이런 것일까. 이날 김현주는 화이트 블라우스와 블루 컬러의 재킷으로 오피스룩을 연출했다. 그녀가 착용한 블라우스는 칼라 디테일이 유니크했으며, 프릴 장식이 가미돼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프린세스 라인의 재킷은 그녀의 우월한 몸매를 더욱 부각시켜주기에 충분했다.



▶스타일링TIP : 포인트 오피스룩 ‘블루 재킷’


부쩍 추워진 날씨에 직장인들은 아우터가 필요하다.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자아내고 싶은 오피스레이디라면 블루 컬러를 활용해보자. 김현주처럼 컬러는 독특한 반면, 심플한 디자인의 재킷을 선택한다면 사내에서도 눈길을 사로잡는 스타일링이 연출될 것이다. 여기에 블랙 스타킹과 블랙 힐을 매치한다면 모던한 오피스룩이 완성된다.


‘가족끼리 왜이래’ 김현주 패션, 워너비 오피스룩의 진수 ‘블루 재킷’


<블루 노칼라 재킷 ‘모조에스핀’>


한편, 이날 방송된 ‘가족끼리 왜이래’에서는 강심이 갑작스러운 우탁(송재희 분)의 등장에 싱숭생숭한 마음을 그리며, 27.9%(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KBS2TV ‘가족끼리 왜이래’, 모조에스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