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한선화 패션, 소녀감성 뭉실 뭉실 ‘가을 잇템에 주목’

그룹 시크릿 멤버이자 배우 한선화가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백장미 역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1월 9일 방송된 8회에서는 체크무늬 원피스를 착용해 가을의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날 한선화는 네이비와 레드 컬러가 어우러진 타탄체크 원피스로 소녀감성을 전했다. 원피스의 차이나 칼라가 그녀의 가느다란 목선을 부각시켰으며, 짧은 미니 기장이 우월한 각선미를 과시하기에 충분했다. 특히 그녀는 베이비 돌 원피스룩에 블랙 스타킹을 매치해 가을 무드를 반산했다.



▶스타일링TIP : 올가을 핫한 패턴 ‘타탄체크’


영국 민족의 전통적인 격자무늬인 ‘타탄체크’가 2014 F/W 체크무늬 아이템 중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올가을, 겨울 ‘타탄체크’를 더욱 사랑스럽고 트렌디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극중 한선화의 원피스룩을 살펴보자. 전체적으로 체크무늬가 돋보이는 벌룬 스타일의 베이비돌 원피스를 착용한다면 남다른 패션 감각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타탄체크 원피스 ‘믹스엑스믹스’ 4만 1000원대>
▲<타탄체크 원피스 ‘믹스엑스믹스’ 4만 1000원대>


한편, 이날 방송된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차돌(이장우 분)이 시내(이미숙 분)에게 받은 가게 보증금으로 장미가 사들인 물건을 전부 환불해버리고, 돈을 다시 시내에게 돌려주며 더 이상 신세 지기 싫다고 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을 애틋하게 했다.


<사진=MBC ‘장미빛 연인들’, 믹스엑스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