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의 탄생’ 한예슬 귀걸이, 과하지 않고 세련되게 ‘블링블링’


‘로코퀸’ 한예슬이 귀환했다.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배우 한예슬은 여성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사라의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매회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한예슬은 다양한 디자인의 이어링으로 우아하면서 사랑스러운 ‘사라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다.



최근 오스트리아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국내 뮤즈로 선정된 한예슬은 주얼리 모델답게 상황에 어울리는 주얼리들을 선택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지난 주말 방송에서는 러블리와 페미닌 그리고 엘레강스 스타일을 다양한 이어링을 통해 표현하며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보여주었다.



한예슬이 선택한 귀걸이는 스와로브스키의 ‘발레리나 이어링’으로 리본 모티브의 로즈골드 이어링이다. 움직일 때마다 리본 아래에 더해진 크리스털 댕글이 살짝 씩 흔들리며 사랑스러운 소녀의 느낌을 자아냈다.



여성스러운 사라를 표현하기 위해 한예슬은 크리스털이 돋보이는 ‘브리프 이어링’을 매치하기도 했다. 차분한 반짝임으로 마음을 사로잡은 브리프 이어링을 통해 손쉽게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하였다.



럭셔리한 액세서리 포인트도 눈에 띄었다. 진주와 크리스털이 조화를 이룬 ‘트리샤 이어링’을 활용한 한예슬은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이미지를 완벽히 표현했다.



한편,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고 성형 수술을 받은 사라(한예슬 분)가 외모 변신 후 겪게 되는 역경을 통해 사랑과 성공을 거머쥐는 스토리를 그린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은 달콤한 로맨스와 흥미로운 스토리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으며 매주 주말 밤 10시에 방송되고 있다.


<사진=SBS ‘미녀의 탄생’, 스와로브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