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 못지않은 따뜻함에 멋스러움까지 ‘겨울 가죽재킷’


시간이 갈수록 내 몸에 맞게 자연스럽게 변형되는 가죽 재킷은 내 세월의 흔적을 대변하는 아이템이기도 해 더욱 의미 있는 패션 아이템이다. 올겨울 새로운 아우터를 찾고 있다면 패딩 못지않은 따뜻한 ‘겨울용 가죽재킷’이 바로 그 대안이 될 것이다.



제임스 딘과 브래드 피트가 그러하였듯이 시대를 대변하는 남자 아이콘들의 패션에는 늘 가죽재킷이 있었다. 그리고 진정한 멋을 아는 남자들 역시 가죽재킷을 평생 함께 하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꼽곤 한다.



고급스러운 느낌과 함께 터프한 남성미를 느낄 수 있는 가죽 재킷이 이번 시즌엔 따뜻한 충전재를 더해 아우터 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가죽의 멋스러움에 보온성까지 더하여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전의 가죽재킷이 봄, 가을 짧은 시즌에만 입었던 것이었다면, 이번 겨울 시즌엔 새로운 아우터를 찾는 움직임에 따라 다시 트렌드 반열에 올랐다. 디자인은 이전까지 많이 입었던 짧은 블루종이나 라이더 스타일이 아닌 슬림한 핏에 길이가 긴 것이 특징. 


또한 아웃 포켓으로 실용성을 갖춘 디자인이 각광받고 있으며 컬러는 클래식한 느낌의 브라운 컬러나 모던하고 시크한 블랙이나 네이비 컬러가 겨울용 가죽재킷으로 안성맞춤이다.


<의류 및 액세서리 ‘올젠’, 가방 ‘쌤소나이트’>
<의류 및 액세서리 ‘올젠’, 가방 ‘쌤소나이트’>




올젠 마케팅팀에서는 “ 올젠은 최근 이태리산 베지터블 양가죽으로 만들어진 겨울용 기능성 가죽재킷을 출시하여 벌써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능성 충전재인 신슐레이트를 넣고 발열 안감을 사용한 올젠의 가죽 재킷은 한겨울에도 따뜻하고 멋스럽게 가죽재킷을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된 프리미엄 가죽 재킷”이라며 특히 고급스러운 브라운 컬러의 가죽 재킷이 인기 있다고 귀띔했다.



또한 “겨울용 가죽재킷엔 블루 계통의 셔츠와 경쾌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니트 등을 더하면 좀 더 영하고 세련되게 가죽재킷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가죽과 대비되는 울 소재의 장갑으로 남성스러움을 더하고 크로스백과 세미 로퍼를 더하면 댄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고 스타일 팁을 전했다.


<사진=올젠, 쌤소나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