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메이크업 TIP, 새내기의 풋풋함에 여성미를 물씬


풋풋함에 여성미를 한껏 불어넣을 때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심적인 부담이 줄어든 수험생들은 기존에 관심조차 보이지 못했던 많은 분야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특히, 여학생들은 그 동안 학생이라는 신분과 시험에 대한 부담감으로 한쪽에 밀어두었던 ‘뷰티’에 대한 호기심을 하나 둘 꺼내기 시작하고 있다. 메이크업이라는 것이 하루 아침에 속성으로 마스터하기 힘들기 때문에 지금부터 관심을 가지고 연습을 해둬야 새내기 대학생이나 직장인이 되었을 때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토니모리 ‘비씨데이션 올마스터’, 버츠비 ‘틴티드 립밤’, 토니모리 ‘백젤 아이라이너’, DHC ‘볼륨 마스카라 EX’>
<토니모리 ‘비씨데이션 올마스터’, 버츠비 ‘틴티드 립밤’, 토니모리 ‘백젤 아이라이너’, DHC ‘볼륨 마스카라 EX’>


아직 메이크업이 익숙하지 않은 새내기들의 경우 제품을 최소화해서 매끄러운 피부 표현에 포인트로 아이나 립 메이크업을 더해 자연스러움을 최대한 강조하는 것이 중요하다. 


베이스 메이크업의 경우 가볍게 발리면서 커버까지 가능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제품을 피부 결에 따라 얼굴의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얇게 펴 발라 피부톤을 균일하게 정리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토니모리’의 ‘비씨데이션 올 마스터’는 피부에 볼륨감을 표현해 주는 성분이 함유되어 동안 페이스 라인을 형성해 주는 제품으로 가볍게 발리면서 피부에 잘 밀착되어 피부톤을 밝고 균일하게 보정해 준다.



립 메이크업의 경우 짙은 컬러의 립스틱 보다는 새내기의 풋풋함을 표현할 수 있으면서 겨울철 보습까지 해결해 줄 립 밤 형태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버츠비’의 ‘틴티드 립밤’은 일반 립스틱처럼 라인을 정확히 그리지 않고 사용해도 자연스러운 입술을 연출할 수 있으며 여성들이 선호하는 코랄, 핑크, 레드 등의 컬러가 은은하게 발색되어 얼굴을 화사하게 만들어 준다. 또한 보습력이 뛰어난 비즈왁스 성분 등 100% 내추럴 성분으로 만들어져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이 메이크업은 눈매를 또렷하게 보이면서 눈이 커 보이게 할 수 있도록 평소보다 라인을 약간 굵게 그려주고 눈꼬리 부분을 길게 그려주면 결점을 커버하면서 자연스러운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최근 유행하고 있는 골드 펄을 살짝 더해주고 속눈썹은 볼륨 마스카라를 사용해 전체가 아닌 끝 부분에 발라 볼륨감을 살리면서 길어 보이게 연출하면 과하지 않으면서 입체감 있는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토니모리’의 ‘백젤 아이라이너 롱브러쉬’는 워터프루프 기능의 젤타입 제품으로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라인이 번지지 않고 장시간 화장을 유지해 주는 제품이다. 


‘DHC’의 ‘볼륨 마스카라 EX’는 노화에 따른 다양한 속눈썹 고민을 해결해주는 멀티 마스카라 제품으로 균일하고 풍성한 볼륨을 연출함은 물론 롱래스팅과 워터프루프 처방으로 중간 수정 없이 처음 연출 그대로 지속된다. 특히 올리브 오일 등 3가지 트리트먼트 성분으로 속눈썹의 손상을 줄이고, 보습 성분과 탄력 성분으로 속눈썹을 보호한다.


<사진=토니모리, 버츠비, DHC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