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지커머스, 중국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와 업무제휴 협약

국내 종합B2B 돈버는 쇼핑 '도매꾹'(domeggook.com)을 운영하는 (주)지앤지커머스가 중국 연길시와 전략적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일 서울시 여의도동에 위치한 도매꾹 세미나룸에서 (주)지앤지커머스 모영일 대표이사, 중국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 기업복무관리국 김룡 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식을 통해 중국 연길 지식 산업원과의 지사화 진행 및 법인 설립을 위해 함께 노력하게 된다.

또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무역 및 기술, 인력 등 각 분야에서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하는 한편, 연길시와의 민간협력을 적극 장려하고 번영과 발전에 공동노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주)지앤지커머스와 중국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 기업복무관리국이 맺은 업무제휴 협약(MOU)은 양 기관간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하여 기술교류 등의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상호협력관계를 갖게 되며, 업무 수행 시 상대방의 편익을 위해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협력하기로 하였다.

연길 고신기술개발구는 국가급 고신기술개발구로 승격되었으며,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정부의 경제무역 및 기술합작 강화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연길 고신기술개발구 기업복무국 김룡 국장 외에도 고신기술개발구 김광진 주임과 연길시 서울 판사처 안영걸 대표도 참여 하였으며, 지앤지커머스와 인적,물적 업무교류를 추진중인 중국 YIIC 김용성 회장도 함께 참석하였다.


한편, 도매꾹은 작년 5대륙 19개국 해외상담회에 이어 올해에도 6개국 9개 도시를 방문하며 해외상담회를 개최하며 해외진출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하고 있다.

도매꾹의 모영일 대표는 ‘중국 연길과의 교류가 좋은 결실을 맺어 상호 우호협력 및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식을 기회로 돈버는쇼핑 도매꾹의 중국시장 확대를 통해 세계로 뻗어가는 기업의 기반이 되어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