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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아우터 하나로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다. 레더, 퍼, 모직 등 다양한 소재의 아우터를 즐길 수 있어 선택하는 데에 고민을 하게 된다. 겨울 아우터의 다양한 소재 중 토스카나는 가벼운 무게와 포근한 착용감은 물론 특유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표현할 수 있어 겨울철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이에 토스카나 소재 아우터를 활용한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겨울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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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 무스탕 149만 원, 앵클부츠 19만 9000원, 버건디 가방 26만 8000원 '조르쥬 레쉬', 후드 무스탕 149만 원, 앵클부츠 19만 9000원 버건디 가방 15만 8000원 '조르쥬 레쉬'> |
▶풍성한 '퍼 무스탕'으로 우아하게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퍼 무스탕은 프렌치시크 스타일링을 연출하는 것이 제격이다. 그레이 컬러의 터틀넥 니트에 슬림핏 기모팬츠, 카키 컬러의 버클 디테일이 돋보이는 청키한 앵클부츠로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하자. 여기에 로즈 골드 워치와 버건디 백을 매치하고, 넓은 칼라가 포인트된 블랙 컬러의 퍼 토스카나 코트를 착용한다면 우아하고 엘레강스한 무드를 뿜어낼 수 있다.
▶'후드 무스탕'으로 러블리하게
쌀쌀한 겨울에도 원피스를 입고 싶다면 아우터는 보온성이 확실한 아이템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베이직한 그레이 원피스에 버건디 컬러의 백과 앵클부츠로 포인트를 주고, 차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의 골드 워치를 매치하면 모던한 페미닌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여기에 웜 브라운 컬러의 후드 토스카나 코트을 선택하면 화보 속 송윤아의 스타일링처럼 사랑스러운 로맨틱룩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아우터 스타일링 속 퍼 디테일의 토스카나 코트와 후드 코트는 모두 '조르쥬 레쉬' 제품으로, 롯데홈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조르쥬 레쉬, 로만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