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다니엘 헤니가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페스포우'와 패션매거진 'GQ'가 진행한 화보를 통해 이탈리안 남성 패션의 진수를 선보였다. 화보 속 다니엘 헤니는 수트와 캐주얼을 넘나드는 믹스매치 스타일링을 연출하며 남성미를 발산했다. 미국 LA를 배경으로 다니엘 헤니의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포즈가 완벽한 조화를 이뤘으며, 터프하고 강렬한 남성의 매력에 고급스러운 섹시함을 겸비한 '퍼펙트 맨'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또한 다니엘 헤니의 반려견 '망고'를 함께 볼 수 있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니엘헤니는 아웃도어룩, 스포츠룩 콘셉트가 대부분이던 기존의 패딩 스타일에서 벗어나 포멀한 수트룩, 절제된 캐주얼룩과 매치해 실생활에서도 응용할 수 있는 비법을 선사했다.
한편, '페스포우'는 지난 10월 국내 론칭 이후, 다니엘 헤니와 클라라를 모델로 발탁해 색다른 화보를 공개하고 있다. LA의 아름다운 풍경과 다니엘 헤니의 시크한 매력을 볼 수 있는 화보는 GQ 매거진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