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차태현 패션, 겨울 야외취침도 거뜬할 ‘다운점퍼’ 무장


겨울 칼바람에도 끄떡없을 것 같다. 지난 11월 23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 배우 차태현이 감각적인 디자인의 다운 점퍼를 선보였다.



이날 차태현은 캐주얼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다운 점퍼를 입고 방울 포인트가 깜찍한 모자를 착용했다. 차태현이 입은 점퍼는 방풍성, 발수성, 투습성을 자랑하는 윈드스타퍼 21원단을 사용한 제품으로 기능성은 물론, 빅 포켓과 지퍼 컬러 배색, 풍성한 퍼 후디, 팔꿈치의 패치 원단 포인트 등으로 디자인까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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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잇는 다채로운 디자인의 다운 점퍼를 출시하고 있다. 특히 풍성한 퍼 후디와 빅 포켓으로 포인트를 더해 한층 발랄한 느낌을 나타내는 디자인이 눈에 띈다. 다운 점퍼는 후디를 분리해 수트에 매치해 오피스룩으로도 연출할 수 있으며, 차태현처럼 후디 티셔츠나 카고팬츠, 데님 등과 매치할 경우 경쾌한 캐주얼룩을 연출하기에 좋다.


<‘라푸마(Lafuma)’ 알프레드 다운 재킷, 79만 원>
<‘라푸마(Lafuma)’ 알프레드 다운 재킷, 79만 원>


한편, 이날 ‘1박 2일’에서는 차태현과 게스트 샘킴이 불판 위에 있는 인간 바지락으로 변신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차태현, KBS2 ‘1박 2일 시즌3’, 라푸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