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옷 다른 느낌] 박규리VS한고은, 공항 패션의 정석 ‘레더 가방’


걸그룹 여신과 패셔니스타 여배우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대결이 펼쳐졌다. 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와 배우 한고은이 같은 백으로 다른 분위기의 공항 패션을 연출했다.



지난 11월 13일 박규리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KARA the 3rd JAPAN Tour’ 참석차 김포공항에 등장했다. 이날 박규리는 슬림핏 블랙 팬츠에 심플하고 단정한 스타일의 네이비 코트, 빅 선글라스를 매치해 트렌디하면서도 여성스러운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그녀는 여기에 버건디 컬러의 레더 가방으로 클래식 무드를 뿜어냈다.



한고은은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로맨스의 일주일’ 촬영차 이태리로 출국한 배우 한고은의 공항패션 가방과 같은 아이템으로 알려졌다. 지난 8월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 한고은은 네이비 컬러의 트렌치코트와 빅 선글라스,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는 핫팬츠와 함께 톤다운된 그린 컬러의 레더 가방을 매치해 럭셔리한 젯셋룩을 선보인 바 있다.


<레더 가방 ‘조르쥬 레쉬’ 26만 8000원>
<레더 가방 ‘조르쥬 레쉬’ 26만 8000원>


한편, 박규리와 한고은이 공항패션으로 연출한 ‘조르쥬 레쉬 라피네백’은 롯데홈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조르쥬 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