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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스마트카드 |
한국스마트카드는 모바일티머니 3.0과 T캘린더 등 2종의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12년 10월 런칭한 모바일티머니 2.0은 3000만 건 이상 내려 받기 횟수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모바일티머니 3.0은 스마트 폰을 통해 ▲티머니 충전 ▲사용내역조회 ▲선물하기 ▲앱 내에서 광고 시청 ▲이벤트 참여 ▲포인트 교통비로 즉시 전환 등이 가능하다. 또한, 새로워진 UI를 통해 가독성을 높이고, 고객의 편의성도 한층 강화했다.
현재 모바일티머니는 일반 티머니와 같이 지하철 역사, 편의점 등의 충전소에서 현금으로 충전할 수 있다. 또, 신용카드나 휴대폰 요금결제 등 다양한 수단으로 앱을 통한 충전도 가능하다.
T캘린더 앱은 한국스마트카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로 쉽고 편한 일정관리 기능뿐만 아니라 대중교통의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약속 시간, 장소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소요시간, 대중교통 경로, 도착지 날씨정보 등을 알려주며 나만의 개인 비서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모바일티머니 사용자들은 T캘린더에서 모바일티머니 잔액과 사용내역, 포인트 적립금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모바일티머니 3.0과 T캘린더는 구글 플레이와 SKT, KT, LGU+ 등 이동통신 3사의 앱 마켓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티머니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