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마리아 노벨라’ 크레마 네이지(50ml) 10만 8000원, ‘폴라초이스’ 모이스처 부스트 데일리 리스토어링 콤플렉스 SPF 30(60ml) 3만 5000원, ‘쏘내추럴’ 러스터 볼륨 워터 드롭 틴트(5.5ml) 1만 2000원>
<’산타 마리아 노벨라’ 크레마 네이지(50ml) 10만 8000원, ‘폴라초이스’ 모이스처 부스트 데일리 리스토어링 콤플렉스 SPF 30(60ml) 3만 5000원, ‘쏘내추럴’ 러스터 볼륨 워터 드롭 틴트(5.5ml) 1만 2000원>


겨울이 되면 많은 이들이 스노우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스키장을 찾는다. 전국의 스키장은 형형색색의 스키복과 각종 패션 아이템으로 한껏 멋을 낸 사람들로 가득 찬다. 하지만 칼바람에 얼어붙은 입술, 짙은 고글 자국, 빨갛게 헐어버린 코 등 헝클어진 자신의 모습에 깜짝 놀라기 쉽다. 설원에서도 아름다움을 잃지 않는 ‘꽃보더’가 되고 싶다면 의상과 장비뿐만 아니라 촉촉하고 화사하게 빛나는 피부와 흐트러지지 않는 메이크업까지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설원 위 ‘꽃보더’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뷰티 체크 리스트를 살펴보자.



▶ Check List 1 칼 바람에도 촉촉하게 ‘수분 방어막’


건조한 겨울날씨와 흰 눈을 가르며 내려올 때 맞는 칼 바람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기초 케어 단계에서 충분한 보습을 주는 제품을 이용, 촉촉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크레마 네이지’는 겨울 날씨에 효과적인 끈적임 없는 보호크림이다. 거친 바람과 같은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완벽하게 차단해줄 뿐만 아니라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또한 추운 온도에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해주기 때문에 스키, 골프 등 실외용 크림으로 사용하기 좋다.



▶ Check List 2 새하얀 눈에 반사되는 ‘자외선 완벽 차단’


스키장에서는 새하얀 눈에 자외선이 반사되어 더욱 강하게 내리쬐므로 철저한 방어가 필요하다. 폴라초이스의 ‘모이스처 부스트 데일리 리스토어링 콤플렉스 SPF30’은 수플레처럼 부드러운 질감의 크림 타입 선스크린이다. 


산뜻한 발림성과 뛰어난 보습력으로 촉촉한 보습막을 만들어 피부를 매끄럽게 유지해줄 뿐만 아니라 풍부한 항산화 성분이 피부의 방어력을 높이고 손상된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



▶ Check List 3 오랜 시간 선명하게 ‘포인트 메이크업’


얼굴의 절반 이상을 가리는 고글을 써야 하는 만큼 립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스키장에서는 메이크업을 계속 수정할 수 없기 때문에 지속력에 촉촉함까지 더해진 틴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쏘내추럴의 ‘러스터 볼륨 워터 드롭 틴트’는 립스틱의 선명한 발색과 립글로스의 촉촉함, 착색 있는 틴트의 립 타투 효과를 한번에 연출해주는 수분광 워터 드롭 틴트이다. 


바르는 순간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발리며 코팅한 듯 우러나오는 자연스러운 광택이 건조하고 주름 많은 입술도 탱글탱글한 볼륨 입술처럼 연출해 준다. 또한 아르간 오일, 로즈힙 오일 등 보습성분이 함유해 틴트 특유의 건조함 없이 덧바르지 않아도 오랜 시간 동안 촉촉하고 매끄럽게 립 메이크업을 유지시켜 준다.


<사진=산타마리아노벨라, 폴라초이스, 쏘내추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