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면접 붙고 싶다면? ‘합격률 높여주는 뷰티 TIP’


2014년 수능이 끝났지만 대학별 입학 전형에 따른 2차 수시, 논술, 구술 면접 등으로 수험생들은 여전히 바쁘다. 특히 구술 면접의 경우 논리적 사고력, 구술 능력 등과 함께 깔끔한 외모 역시 어필 포인트이기 때문에 신경이 쓰이기 마련이다. 구술 면접에서 학생다우면서도 또렷하고 깔끔한 인상으로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 스타일링&뷰티 팁을 제안한다.



▶첫인상은 눈빛이 좌우, 당당한 눈빛


첫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 있는 눈빛이다. 평소보다 더욱 반짝이는 눈빛으로 자신감을 표현하고 싶다면 일회용 서클렌즈 ‘데일리스 일루미네이트’를 활용해보자.


블랙, 라이트 브라운, 리치 브라운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리치 브라운 색상의 경우 한국인의 눈동자와 가장 가까운 색채를 띈다. 또한 우수한 중심안정성 기술로 렌즈가 홍채를 이탈하는 ‘훌라 현상’ 걱정 없이 면접관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 줄 수 있다. 


▶학생다운 촉촉하고 깨끗한 피부, 호감형 인상


깨끗한 피부는 호감 지수를 높이기 마련. 추운 날씨에 건조해지기 쉬운 입술의 경우, 립밤을 수시로 발라주고 때에 따라서는 립 케어 패치를 활용해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둔다. 면접 당일에는 내추럴하면서도 커버력이 좋은 비비크림을 활용해 피부 톤을 균일하게 만들어 준다. ‘진주알 맑은 비비크림 퍼팩트 핏’은 촉촉하고 깨끗하게 피부를 커버해주는 제품으로, 진주층 성분이 함유되어 현상을 케어해 맑고 화사한 피부를 오랜 시간 지속시킬 수 있다.



▶깨끗한 교복과 헤어스타일, 단정함 지수 UP 

학생의 정장인 교복, 3년간 입은 교복이 낡거나 과한 수선으로 깔끔하지 않을 경우 본인의 교복을 그대로 입고 가기 보다는 원형 보존이 잘 된 친구나 후배의 교복을 빌려 입고 면접에 임하도록 하자. 또한 머리가 길다면 단정하게 하나로 묶는 것이 깔끔해 보이며, 단발의 경우 머리가 차분하게 보이도록 핀이나 워터타입 왁스 등으로 가볍게 정리해주는 것이 좋다.


<사진=한국알콘, 에뛰드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