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전략 TIP, 아는 사람만 ‘득템’하는 ‘블랙프라이데이’

블랙프라이데이가 시작됐다. 최대 90%의 파격 세일이 이뤄지는 만큼 이제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 내 축제가 아닌 지구 반대편까지 들썩이게 하는 쇼핑 대목이다.

국내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해외 직구매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지금, 일명 ‘직구족’이라 불리는 이들은 누구보다 빠르고 쉽고, 안전하게 블랙프라이데이를 노린다. 해외 직구가 처음인 초보자들을 위해 패션전문 해외직구 전문사이트 ‘스냅샵’이 블랙프라이데이 필승전략 팁(TIP)을 공개했다. 올겨울 핫한 아이템을 저렴하게 ‘득템’하고 싶은 패셔니스타라면 주목해보자.

▶ 해외직구 노려야할 겨울 잇템 ‘다운구스 점퍼 & 어그 부츠’

갈수록 추워지는 겨울, 전 세계　패션 업계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두루 갖춘 제품을 앞 다퉈 출시하며 소비자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그중에서도 두툼하고 따뜻한 구스 다운 점퍼나 발목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어그 부츠는 단연 인기 아이템이다.

스냅샵은 “평소 눈여겨 본 아이템이 있다면, 블랙프라이데이를 놓치지 말 것”이라며,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는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캐나다구스(canada goose)’나 ‘어그(uggs)’다”라고 해외직구 팁을 소개했다.

먼저 국내에서는 보통 100만 원이 훌쩍 넘는 고가의 다운점퍼들을 파격적인 세일가로 구매할 수 있다. 다운점퍼는 실제로 미국, 캐나다 지역에서 70만 원 안팎이면 구매 가능하지만 국내에서는 고가로 책정돼 선뜻 구매가 어려웠기 때문에 해외직구가 효과적이다.

겨울 멋쟁이들이 즐겨 신는 겨울 부츠의 대표 브랜드 ‘어그(Uggs)’ 역시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공략해야할 브랜드 중 하나다. 어그 부츠는 보온성은 물론 깜찍한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시키는 아이템으로 매 겨울마다 주목받아 온 아이템이다. 어그 부츠 역시 해외직구를 활용하면 오리지널 브랜드의 따끈한 신상 제품을 국내보다 저렴한 가격에 득템할 수 있다.

▶ 필승전략 TIP5, “해외직구, 어렵지 않아요!”

해외직구족이 늘어나면서 국내외 여러 온라인 쇼핑몰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모바일샵을 출시한 해외직구 쇼핑몰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한 쇼핑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욱 진화하고 있는 온라인 해외직구, ‘스냅샵’이 제안한 5가지 팁을 숙지해 안전하고, 빠르고, 편리하게 블랙프라이데이를 즐겨보자.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는 여유 있게 쇼핑을 하기 보다는 주문부터 결제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하는 것이 관건이다. 평소 구매하고 싶었던 제품과 판매스토어를 미리 파악해둬야 품절되기 전 빠르게 구매할 수 있다. 해외 결제 카드 역시 여러 장 준비해둬 갑자기 발생하는 결제 오류에 대비하자. 또한 현지와의 시간차를 고려한 알람 설정과 자택 영문 주소를 알아두는 것이 좋다.

특히 배송대행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파손, 분실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지를 꼼꼼하게 체크하자. 목록통관 제품(식, 의약품, 화장품 제외)의 경우 물품가액이 $200를 넘지 않더라도 세관에 제품이 통과될 때 주문한 제품들의 합계가 $200를 초과하면 관세를 내야하니 주의를 요한다.

▶ 알고 보면 쉬운 해외직구, 언제 어디서나 ‘블랙프라이데이’ 즐기자!

패션전문 해외직구 사이트 ‘스냅샵’에서는 불필요한 결제 절차 없이 모바일로 미국 스토어 주문이 가능하다. 또한 영어번역, 관세계산, 배송대행지 입력이 필요 없으며, 마치 국내 오픈마켓에서 제품을 주문하듯 한화로 확인하고 바로 결제할 수 있다. 한국어 고객 콜센터를 운영해 ‘초보 직구족’에게 적합하다.

‘스냅샵’이 28일 오픈하는 실시간 중계 서비스 ‘Black Friday Live’를 이용할 경우, 400여개의 해외 브랜드의 가격과 재고 현황을 모바일에서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첫 구매 시 무료로 교환, 반품 서비스를 제공하며, 2개 이상 구매 시 해외 배송비가 무료다.

<사진=블랙프라이데이, 어그, 캐나다구스, 스냅샵, 이베이, 아이허브, 식스피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