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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귀여움에 깨물어주고 싶은 겨울 스타일링이었다, 배우 장나라(은하수 역)가 지난 11월 2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8회에서 화사한 프렌치덕 다운 점퍼룩을 선보였다.
이날 장나라는 롱한 기장의 스카이 블루 다운 점퍼로 화사한 겨울 무드를 뿜어냈다. 특히 그녀가 착용한 프렌치 덕다운에는 폭스밸리털 스탠 칼라가 돋보여 보기만 해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장나라는 여기에 데님 팬츠로 편안한 캐주얼룩을 연출했으며, 방울 니트 모자를 매치해 러블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스타일링TIP : ‘다운 점퍼’로 포인트룩 완성하기
올겨울, 핫한 아우터는 단연 다운 점퍼라 할 수 있다. 이전의 두툼한 패딩 점퍼가 아닌 슬림하면서도 보온성을 높이는 제품이 많이 출시되고 있기 때문. 겨울을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보내고 싶다면 장나라처럼 맑고 화사한 컬러를 선택해 로맨틱한 무드를 뽐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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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스카이 블루 컬러 패딩 점퍼 ‘올리비아 로렌’ 48만 3000원대> |
한편, 이날 방송된 ‘미스터 백’에서는 자신을 대신해 유치장에 갇힌 신형(신하균 분)이 이해 안 되는 대한(이준 분)은 아버지 최고봉과 한 치의 오차도 없는 그의 행동에 의심이 점점 커지기 시작하며, 10%(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MBC ‘미스터 백’, 올리비아 로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