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공항패션, 할리우드를 사로잡은 여배우는 ‘달라도 너무 달라’


할리우드를 사로잡은 여배우는 특별했다. 트레킹 전문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CENTER POLE)’의 전속모델로 활동중인 배우 수현이 스타일리시한 올블랙룩을 선보였다.



30일 오전, 수현은 12월 초 뉴욕에서 열리는 미국 드라마 ‘마르코폴로’ 시사회 및 프레스행사 참여를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수현은 ‘센터폴’의 다운 재킷을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방한 아웃도어룩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녀가 선택한 다운 재킷은 엉덩이를 덮는 긴 길이감과 허리선 여밈 처리로 몸매를 슬림하게 보이는 효과를 제공해 수현의 늘씬한 키와 호리호리한 라인을 더욱 돋보이도록 만들었다. 여기에 그녀는 니 부츠를 매치해 시크한 도시여성의 무드를 강조한 후, 포인트로 화이트 컬러의 클러치를 곁들여 트렌디함까지 놓치지 않았다.


수현 공항패션, 할리우드를 사로잡은 여배우는 ‘달라도 너무 달라’
수현 공항패션, 할리우드를 사로잡은 여배우는 ‘달라도 너무 달라’
수현 공항패션, 할리우드를 사로잡은 여배우는 ‘달라도 너무 달라’
수현 공항패션, 할리우드를 사로잡은 여배우는 ‘달라도 너무 달라’


한편, 수현은 개봉 예정인 영화 ‘어벤져스2’의 출연 소식으로 국내외 인지도를 형성하고, 오는 12일부터 미국의 회원제 주문형 비디오 웹사이트 ‘넷플릭스(Netflix)’를 통해 방영되는 미국 드라마 ‘마르코폴로’에서도 얼굴을 알리게 됐다.


<사진=센터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