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공항패션, 모던 시크룩의 교과서 ‘품격이 다르다’


배우 신민아가 공항패션에서 시크함의 정석을 보여줬다. 지난 7일 오전 뉴욕에서 진행되는 발렌티노 뉴욕 5번가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기념 스페셜 오뜨꾸띄르 쇼 참석차 인천 공항을 찾은 신민아가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여지없이 뽐냈다.



이날 신민아는 네이비 컬러에 골드 버튼이 특징인 피코트와 볼드 하면서도 락스터드 디테일이 살아있는 체인 스트랩 락백을 착용하여 한 겨울에도 변치 않는 스타일리시함을 과시했다.



특히, 신민아가 착용한 프린지 장식이 인상 깊은 부츠는 모던함과 시크함을 동시에 잡아 전체적인 신민아 스타일링을 한층 더 고급스럽게 만들었다.


신민아 공항패션, 모던 시크룩의 교과서 ‘품격이 다르다’


이날 신민아가 착용한 더플코트, 가방, 슈즈 모두 ‘발렌티노’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민아가 참석하는 이번 발렌티노 행사는 지난 8월 뉴욕 5번가에 오픈한 세계 최대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기념해 스페셜 에디션의 오뜨 꾸띄르쇼와 이탈리아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설치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발렌티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