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들어 연일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전기 온풍기나 온수매트 등 난방용품과 단열에어캡과 보온시트 등 단열재의 매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제너럴네트도 자사의 제품 뿌리는 뽁뽁이 ‘사무이아쯔이’의 일일 판매액이 2억 원을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눈이 내린 후 기온이 크게 떨어진 지난 3일 사무이아쯔이의 판매량이 온라인에서 1천개, 오프라인에서 1만개를 넘으면서 동기간 대비 10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무이아쯔이ⓒ제너럴네트
사무이아쯔이ⓒ제너럴네트
제너럴네트 관계자는 “KBS ‘생생정보통’과 MBC ‘경제매거진M'을 통해 소개된 후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며,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판매 채널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무이아쯔이는 열차단 단열필름(SEAG)을 액상화한 것으로 1통으로 30장의 유리창에 사용할 수 있다"며 "창문에 뿌리기만 하면 2개월간 효과가 지속되며, 여름철에는 보냉 효과도 얻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www.gncos.co.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