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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앙상블’은 젊은 클래식 아티스트 7명으로 구성된 ‘올림푸스 앙상블’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2012년 창단돼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올림푸스 앙상블(바이올린 권혁주, 김지윤, 비올라 이한나, 첼로 박고운, 더블베이스 성민제, 피아노 박진우, 클라리넷 장종선)이 주인공으로 출연해, ‘클래식은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클래식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담았다.
한편 이번 영화의 개봉을 기념해 김남길과 영화 속 주인공인 올림푸스 앙상블의 멤버가 18일 저녁 극장을 찾은 관객들을 위한 무대인사에 나설 예정이다.
올림푸스한국 관계자는 “올림푸스 앙상블은 클래식의 발전과 대중화를 통해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나아가 치유와 긍정의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결성된 팀”이라며, “이번 영화 ‘앙상블’의 개봉을 통해 클래식이 대중에게 보다 친숙한 음악장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기여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이미지제공=올림푸스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