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강자가 나타났다.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가 출발부터 심상치 않은 시청률을 보인 가운데, 어느새 8.2%(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금요 예능 강자로 자리 잡았다. 


'삼시세끼'는 배우 이서진을 고정으로 매주 새로운 게스트가 등장하는 형식의 신개념 예능으로, 2주 연속 출연한 배우 손호준과 최지우의 겨울 패션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야외에서의 촬영이 주를 이루는 '삼시세끼'에서 선보인 스타들의 겨울스타일링을 들여다보자.


'삼시세끼' 최지우&손호준, 추위를 이기는 스타들의 '겨울 스타일' 따라잡기


▶손호준, 카키 양털 점퍼 '시골날씨에 대비하는 아우터'


높은 빌딩이 없어 더욱 춥게 느껴지는 시골의 겨울 날씨에 대비한 손호준의 겨울 스타일링이었다. 그는 세련된 카키 컬러의 아우터로 스타일을 살렸으며, 넥 부분에 포인트된 양털로 보온성을 높였다. 손호준은 여기에 맨투맨 티셔츠, 후드 집업 등 캐주얼 아이템을 레이어드해 보온성과 스타일 두 가지 모두 놓치지 않았다.


'삼시세끼' 최지우&손호준, 추위를 이기는 스타들의 '겨울 스타일' 따라잡기
▶최지우, 방한 부츠 '편안함을 즐기는 슈즈'


최지우는 한적한 시골에서도 뛰어난 미모와 패션센스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퍼가 부착된 아우터와 퍼 트리밍 디테일의 방한 부츠, 그리고 데님 팬츠를 함께 매치해 추위 속에서도 빛나는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최지우는 다양한 스타일의 아우터에 어울리는 모노톤의 방한부츠로 스타일을 마무리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매 회 나영석PD와 이서진의 조화, 새로운 게스트와의 에피소드를 더해가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50분 tvN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사진=tvN '삼시세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