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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왕그룹 대표이사 고태성의 품격 있는 룩이었다. 배우 김승수(고태성 역)가 지난 12월 8일 방송된 tvN ‘가족의 비밀’ 25회에서 브라운 톤의 니트웨어를 선보였다.
이날 김승수는 숄칼라가 돋보이는 니트 티셔츠를 착용해 고급스러운 무드를 뿜어냈다. 특히 넥 부분에 매치한 체크무늬 스카프가 그의 목선을 더욱 섹시하게 만들었으며, 니트의 슬림핏이 중년의 나이에도 단단한 그의 몸매를 돋보이게 했다.
▶스타일링TIP : 넥 부분 포인트 ‘숄칼라 니트’
숄을 걸친 것 같이 보이는 ‘숄칼라’는 일반적인 U넥이나 V넥보다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김승수처럼 칼라 안쪽 부분에 스카프로 포인트를 준다면 다양한 스타일링이 연출되므로 나만의 스타일대로 손쉽게 표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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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된 ‘가족의 비밀’에서는 은별(효영 분)의 납치용의자로부터 믿기 힘든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또한 신원 파악 끝에 죽은 납치범이 진왕가 사람들과 연류 됐다는 사실을 알게된 정연(신은경 분)이 또 한번 큰 충격을 받는 장면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을 긴장케 했다.
<사진=tvN ‘가족의 비밀’, 마에스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