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 화보,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픈 ‘러블리한 여자친구’


런 여자친구와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면 어떨까. 모델 송해나가 잇 아이템이자 필수품인 ‘레페토’ 향수와 함께한 겨울 화보를 패션매거진 ‘나일론’ 12월호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송해나는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2배로 증대 시키는 파스텔 핑크 컬러의 앙고라 니트로 포근한 소녀무드를 강조했다. 특히 그녀는 긴 리본 끈을 매단 선물 박스를 소품으로 활용해 산뜻하고 발랄한 포즈를 연출했다.



또 다른 화보 속 송해나는 청량한 겨울 하늘같은 블루 컬러의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카랄 부분에 트윙클한 디테일이 눈에 띄는 재킷에 네이비 컬러의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해 싱그럽고 명랑한 무드를 자아냈다. 


특히 송해나는 2014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레페토 하우스’에서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손에 꼭 쥐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송해나 화보,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픈 ‘러블리한 여자친구’


한편, ‘레페토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특별한 디자인과 향을 선보인다. 순결하고 황홀한 플로럴 머스키 향과 밝게 빛나는 골드 빛 은하수 아래 우아하게 아라베스크 동작을 취하는 발레리나의 모습은 특별한 동화 속 이야기 세계로 빠질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시즌 한정으로 출시된 ‘레페토 오드트왈렛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전국 유명 백화점에 있는 ‘코익퍼퓸’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나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