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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투데이DB |
‘원달러 환율 전망’
원·달러 환율이 장중 1100원 아래로 떨어졌다.
11일 10시 40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98.70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5.2원 하락했다.
달러화 가치가 사흘연속 내림세를 보인 것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말 발표된 미국의 11월 고용지표 호조로 달러화 가치가 크게 오른 이후 차익 실현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앞서 이날 오전 10시 한국은행이 기준 금리를 동결한다고 밝혀 이로 인한 환율 상승압력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