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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판매점/사진=뉴스1 |
나눔로또에 따르면 이번주 나눔로또 1등 당첨자는 총 9명으로 1인당 14억9994만2875원씩 받게 됐다. 1등 배출 지역은 수도권이 압도적이었다.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서 5명이 배출됐고 경남 2명, 강원 1명, 충북 1명 등이었다.
1등 당첨자 판매점은 지역별로 서울이 송파구 잠실동 '원스탑'·은평구 역촌동 '응암2호점로또판매', 경기 평택시 모곡동 '공단슈퍼'·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로또판매점', 경남이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복권파는집'·양산시 평산동 '양산덕계점(로또)' 각 2곳씩이다.
또 강원 춘천시 후평동 '복권나라'·인천 남구 주안7동 '즐거운복권방'·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토토원' 등 각 1곳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이들 중 자동은 5명이고 수동은 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