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박민영 패션, 캐릭터만큼이나 통통 튀는 ‘유니크 재킷’


패딩이 흔한 겨울, 스타일리시한 재킷 하나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다. 지난 12월 1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힐러’ 4회에서 배우 박민영이 스타일리시한 재킷으로 남다른 기자룩을 선보였다.



이날 박민영이 입은 재킷은 하이넥 칼라 라인을 따라 배색된 가죽과 지퍼 디테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베이직한 컬러가 화사한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소매와 포켓에 스트라이프 패턴이 가미돼 단조롭지 않았다.



▶스타일링TIP : 품격 엿보이는 모던 재킷


툭 걸치기만 해도 멋스러운 아우터는 ‘루즈핏’의 핵심이다. 박민영처럼 캐주얼한 티셔츠와 셔츠만을 입고도 유니크한 재킷으로 포인트를 더하면 스타일링의 완성도가 한껏 높아진다. 특히 하이넥 칼라는 재킷을 오픈했을 때도 자연스러운 핏이 연출돼 더욱 스타일리시해보인다.


<재킷 ‘이로(IRO)’, 125만 원대>
<재킷 ‘이로(IRO)’, 125만 원대>


한편, 이날 ‘힐러’ 4회에서는 영신(박민영 분)이 기사를 터뜨리면서 고위층의 심기를 건드리게 되고 문호(유지태 분)는 영신에게 닥칠 위험을 감지하면서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박민영, KBS2 ‘힐러’, 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