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동업에 있어서 투자금에 대한 동업보다 돈을 벌기 위한 방법을 배우는 동업이 중요하다."라며 "돈을 벌기 위한 방법은 경험치를 쌓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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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윤 대표 (사진=강동완 기자) |
또 김 대표는 "10년동안 장사를 하면서 하루 2만1천원을 판 경우도 있었다."라며 "매일같이 폐업했다는 기분으로 새로운 마음으로 매일매일 문을 열었다."고 말했다.
또 "장사 잘돼는 집을 찾아다녔다. 음식이 맛있다고 손님이 오는게 아니다."라며 "홀매장에서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직접 서빙하면서 서비스 품질을 높였다."고 강조했다.
트랜드를 잘 봐야 한다.
트랜드는 실제 시장에서 장사하는 모습을 보면 어느정도 밴치마킹이 가능하다.
김 대표는 외식분야 창업시에는 "낮은 임대료, 낮은 인건비, 낮은 식재료를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를 과제로 삼고 해야 한다."라며 "장사는 몫 입지라고 하지만 매출보다 인건비가 높거나 임대료가 높다면 실패할수 밖에 없다."고 조언했다.
적정한 재료와 인건비. 얻는 수익이 어떻게 되는지 파악해야 한다는 것.
마지막으로 김 대표는 "나에 대한 인건비를 계산하고 성공여부를 따져야 한다."라며 "내 인건비 없이 매장 성공 여부는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