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3 네오.
갤럭시노트3 네오.
‘갤럭시노트3 가격’
갤럭시노트3가 4만원대에 팔린다는 소식에 소비자들의 구매욕이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

SK텔레콤은 2015년 1월 1일부터 갤럭시노트3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70만원 수준으로 대폭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출고가 88만원에서 84만원 가량을 지원받아 갤럭시노트3를 4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해당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10만원대 요금제인 '전국민무한100' 요금제를 사용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2년을 채우지 못하고 휴대폰 파손이나 분실할 경우, 공시지원금 72만5000원은 그대로 위약금이 돼 소비자의 부담이 커진다.


소비자들은 이러한 세부내용을 숙지하고 제품을 구매해야, 금전적 손실을 예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