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아들 고윤, 장나라와 남다른 친분 과시 ‘훈훈 인맥’


무성 아들 고윤이 스타들과의 남다른 친분을 드러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아들로 알려진 신인 배우 고윤은 최근 영화 ‘국제시장’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다. 고윤은 ‘국제시장’에서 미군 장군에게 피난민 수송을 호소하는 통역관인 실존 인물 故 현봉학 박사 역을 맡았다.



고윤은 영화 연출부로 시작해 2013년 KBS2 드라마 ‘아이리스2’로 데뷔했다. 이어 MBC 드라마 ‘호텔킹’에 출연했으며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미스터 백’에서는 장나라를 짝사랑하는 순정남 강기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최근 배우 고윤은 자신의 SNS에 영화 ‘오늘의 연애’ 배우 문채원, 이승기, 가수 리지, 또 장나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남다른 인맥을 자랑했다.



한편, 지난해 4·24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장(부산 영도)에 아버지 김무성, 어머니 최양옥 씨와 나란히 투표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김무성 의원은 지난해 12월 31일 당 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아들 고윤이 출연하는 ‘국제시장’을 관람한 후 아들의 연기에 대해 “여러분이 판단해 달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고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