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업체 TNMS에 따르면 지난 2015년 1월 5일 방송된 김보연, 오광록 등이 출연한 MBC 일일 연속극 < 불굴의 차여사 > 첫 회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10.8%였다.

이는 동 시간대 경쟁 드라마 SBS < 달려라 장미 >(10.2%)를 0.6%P 차이로 앞서는 수치다.

이날 < 불굴의 차여사 >의 시청률은 동 시간대 전작 드라마 < 소원을 말해봐 >의 첫 회 전국 시청률 8.7%(2014년 6월 23일)보다 2.1%P 높은 시청률이었다.


또 < 불굴의 차여사 >의 수도권 시청률은 11.7%로 전국 시청률(10.8%)보다 높아, 비수도권 지역보다 수도권에서 < 불굴의 차여사 >에 대한 관심이 좀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 불굴의 차여사 > 첫 회를 가장 많이 시청한 성 연령 층(전국 기준)은 ‘여자60대 이상’(12.9%)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