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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한 무스탕 패션이었다. KBS2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연예부 기자 채영신으로 열연 중인 배우 박민영이 지난 1월 5일 방송된 9회에서 사랑스러운 무스탕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중 매니시하면서도 활동적인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박민영은 이날 그레이 컬러의 무스탕에 백팩을 선택했다. 양털 안감이 더해져 부드러운 느낌을 더했다.
특히 박민영은 하이넥 칼라를 벨트로 세워 시크한 면모를 자랑했으며, 여기에 밝은 브라운 컬러의 단발머리 헤어스타일로 채영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표현했다.
▶스타일링TIP : 오래도록 유행타지 않는 선택 ‘무스탕’
올겨울 패션피플은 ‘무톤’ 재킷을 입는다. 일명 무스탕이라 불리는 ‘무톤’ 재킷은 두툼한 패딩 점퍼가 부담스러운 이들에게 탁월한 아이템이다. 시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자아내는 무톤 재킷은 올겨울 한층 화사한 컬러감과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무장했다.
박민영처럼 그레이 컬러의 하이넥 무톤 재킷은 스타일과 보온성 모두를 사로잡는 아이템이다. 여기에 양손이 자유로운 백팩을 매치해 한결 가볍고 활동적인 캐주얼룩을 연출해보자. 또는 무톤 소재의 앵글 부츠나 가방을 함께 매치해 럭셔리한 느낌을 배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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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톤 재킷 ‘이로’> |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힐러’ 10회에서는 문호(유지태 분)가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김의찬의 사건을 직격으로 터뜨렸다. 사부와 만난 정후(지창욱 분)는 사부에게서 과거의 비밀을 풀 실마리를 듣게 되면서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박민영, KBS2 ‘힐러’, 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