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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맞이 ‘행운버거’/사진=맥도날드 |
맥도날드에 따르면, 오는 28일까지 한정 판매되는 맥도날드의 행운버거는 쫀득한 쇠고기 패티에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게 특별히 만들어진 갈릭 소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한국적이면서도 색다른 풍미를 자랑한다.
기존의 행운버거에 쇠고기 패티를 한 장 더 추가해 새롭게 선보인 더블 행운버거는 푸짐한 맛과 식감으로 많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으며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또 행운버거 판매 기간 중 제공되는 특별 사이드 메뉴인 컬리 후라이는 통감자를 사용한 제품으로 바삭한 맛이 특징이며 행운을 휘감는다는 의미의 회오리 모양으로 만들어져 현재까지 150만개가 팔려나가는 등 더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맥도날드는 이 같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행운버거 세트뿐 아니라 모든 세트메뉴 구매 시 400원을 추가하면 사이드 메뉴로 컬리 후라이를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맥도날드 행운버거 단품의 가격은 4300원, 컬리 후라이와 음료가 포함된 세트메뉴는 5800원이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사이에는 맥런치 가격인 4900원에 즐길 수 있다. 신제품 더블 행운버거 단품은 5,900원이며 세트메뉴는 7200원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