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집'


도끼, 집에 1억 돈다발 전시…얼마나 부자길래?
래퍼 도끼 집에 돈다발이 전시돼 있다.



도끼는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4가지쇼 시즌2’에서 방송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도끼는 “우리 집에 전시돼 있는 돈다발이 있다”면서 5만 원 권이 전시된 진열대를 보여줬다. 도끼는 여의도에 위치한 69평 아파트에 홀로 살고 있다.



도끼는 “집에서 하는 일이 항상 돈을 센다. SNS에 돈과 시계를 찍어서 올린다. 그러면 사람들은 ‘왜 자랑하냐’고 한다’고 고백했다.



특히 도끼는 1000만 원 10뭉치 1억 원어치 돈다발에 대해 “매달 한 뭉치씩 어머니께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4가지쇼'는 매체에서 꾸며진 모습이 아닌 스타 본연의 모습을 다큐멘터리의 진솔함과 Mnet만의 소소한 재미를 담아낸 프로그램이다.


<사진=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