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전복 죽
▲활전복 죽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호텔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설을 맞이해 감사의 마음을 품격 있게 전할 수 있는 2015년 설 선물을 준비했다고 26일 밝혔다.
설 선물 중, 워커힐이 첫 번째로 추천하는 상품은 워커힐 자체 개발 상품인 <자연을 담은 활 전복 죽>과 <자연을 담은 견과류 특선>이다.

활 전복 죽은 청정해역 완도산 활 전복만을 엄선하여 만든 프리미엄 보양식으로, 가격은 6개에 7만2000원이다. 견과류 특선은 무 첨가 원칙 아래 설탕을 최소화하고, 담백하고도 고소한 견과류 본연의 맛을 극대화한 워커힐 홈메이드 영양 간식이다. 종류는 마카다미아&피스타치오, 호두, 피칸, 포도 스낵이 준비되어 있으며, 가격은 4종 세트가 13만2000원이다.


또한 이번 해에는 워커힐에서 특별히 엄선한 <보이차 컬렉션>도 새로 추가되었다. 중국 운남성 맹해지역 해발 1,700m의 포랑산 자락의 300년 이상 된 야생 고차수(古茶樹) 찻잎을 하나 하나 채엽하여 만든 ‘노반장’은 희소가치가 높을 뿐 아니라 그윽한 풍미와 빼어난 수색으로 인해 최상급 보이차로 명성이 높다. 가격은 180만원.

이와 함께 워커힐 티 소믈리에가 엄선한 중국의 야생 고수차 명산인 망지(莽枝) 차산의 ‘화운(망지)’과 맹송 차산의 ‘화운(맹송)’으로 구성된 보이차 컬렉션이 준비되어 있으며, 가격은 각각 77만원, 30만원이다.

이 외에도 100% 국내 식재료를 사용하여 조선 후기 서울, 경기 지역의 상류 계층에서 전래되어 온 전통 김치 맛을 재현한 <워커힐 수펙스 명품 김치>, 발효음식인 된장을 양념으로 하여 담백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명월관 장향갈비>, 영광 법성포에서 최고의 국내산 참조기만을 선별하여 만든 <워커힐 황금보리굴비> 등 럭셔리 프리미엄 선물세트가 마련돼 있다. 

특히 <장향갈비>는 특급호텔 최초로 상품 특허 등록을 마친 워커힐의 자체 개발 메뉴이며, 숯불구이 전문점 ‘명월관’에서 판매되는 인기 메뉴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워커힐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 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상품이 백인백색 고객의 구미에 제대로 맞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선정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설 선물의 상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sheratonwalkerhill.c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한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설날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는 ‘을미다복(乙未多福)’ 패키지를 2월 16일부터 2월 22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총 2가지 타입으로, ‘까치까치 설날’ 패키지는 숲 속의 별장이라 불리는 별관 ‘더글러스룸’과 조식 2인, IPTV 무료영화 1편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17만원부터, ‘우리우리 설날’ 패키지는 본관 딜럭스룸과 조식 2인, IPTV 무료영화 1편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19만원부터(2인 기준/세금, 봉사료 별도)다.

또한, 설 연휴를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 체험 및 호텔 조리장과 함께하는 설 맞이 만두 빚기 클래스 ‘福 담은 만두’가 준비된다. 만두 빚기 클래스는 2월 18일 오후 3시부터 5시 사이에 호텔 본관 클럽라운지에서 진행되며, 패키지 이용고객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사전 예약 필수).

<이미지제공=쉐라톤 그랜드 워커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