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FC 를 비롯한 유럽 명문 구단 후원계약 체결
아론 램지, 사미르 나스리 등 월드클래스 선수후원 계약 체결
뉴발란스, 축구용품 시장 진출…리버풀, 아론 램지 등 후원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는 ‘뉴발란스 축구라인 런칭’을 공식 발표했다.
또한 뉴발란스는 글로벌 축구시장으로의 진입과 동시에 리버풀 FC, 스토크시티 FC, FC 포르투, 세비야 FC 등 유럽 명문 구단들과의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리버풀 FC 와는 파격적으로 다년계약이 진행됐는데, 이는 이전에 없던 새롭고 획기적인 사항이라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뉴발란스에서는 리버풀 FC에게 상품을 제공할 뿐 아니라 뉴발란스 공식 매장에서 리버풀 관련 상품을 판매하게 되었다. 이는 축구시장으로의 성공적인 진입을 도울 것이란 회사측 설명.
뉴발란스, 축구용품 시장 진출…리버풀, 아론 램지 등 후원
한편, 뉴발란스가 후원하는 주요 선수로는 아론 램지(아스널), 아드낭 야누자이, 마루앙 펠라이니(이상 맨체스터 UTD), 사미르 나스리, 빈센트 콤파니, 페르난도 헤제스, 헤수스 나바스 (이상 맨체스터시티 FC), 알바로 네그레도 (발렌시아 FC), 니키차 옐라비치(헐시티 AFC), 팀 케이힐 (상하이 선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