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코어스, 2015 F/W 런웨이쇼 내막 공개 ‘스냅챗’ 도입

미국을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가 디지털 혁신에 전념하는 브랜드에 맞게 처음으로 미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스냅챗(Snapchat)’과 함께했다.

‘마이클 코어스’는 이번 시즌 2015년 가을 런웨이쇼에서 볼 수 있는 개인적인 백스테이지, 런웨이 팡파레, 자연스러운 프론트 로우 샷, 그리고 그보다 더 많은 것에 대한 독점적인 광경을 팬들에게 제공했다.

어플리케이션의 한 부분인 ‘Our Stories’는 전 세계의 ‘Snapchat’ 사용자들에게 지난 2월 18일 아침부터 24시간동안 뉴욕 패션위크의 컨텐츠(Fashion Week in NYC)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Our Stories’는 비슷한 이벤트에 참석하며 스냅을 더 확산시키는 것에 공헌하는 팬들에게 전 세계 팬들을 위한 생방송을 만들 수 있도록 했으며, NYFW Our Story에 포함된 메인 디자이너들 중 한명인 ‘마이클 코어스’는 디자이너, 모델, 백스테이지팀, 패션계 관계자 그리고 주목할 만한 게스트와 관련한 독점적인 스냅을 제공했다.

‘마이클 코어스’의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상무인 Lisa Pomerantz는 “우리는 브랜드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마이클 코어스’ 팬들이 이용하고 애용하는 플랫폼에 대해 항상 염두해 두고 있다”라고 말하며, “‘Snapchat’은 All Access Kors의 전략을 일보 전진시키기 위한 유일무이한 기회를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사진=마이클 코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