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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부터)보라카이, 잔테 |
이번에 출시된 뉴발란스의 프레시폼(Fresh Foam)은 핵사곤 패턴의 미드솔로, 충격을 흡수하는 오목한 부분과 서포트를 담당하는 볼록한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렇게 발에 가해지는 압력과 힘의 방향성에 대한 인체공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하여, 발을 땅에 디딜 때와 떨어질 때의 연결이 백사장위를 걷는 것처럼 매우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프레시폼 보라카이(FRESH FOAM BORACAY)’는 이전 프레시폼 버전보다 커진 핵사곤 패턴 입자로 강점이 극대화 되어, 더욱 뛰어난 쿠셔닝과 안정감 있는 러닝을 즐길 수 있으며, 13만9000원이다.
또 프레시폼 라인 중 스피드(fast-paced)에 중점을 맞춘 레이싱화 스타일 ‘프레시폼 잔테(FRESH FOAM ZANTE)’는 날렵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추진력을 높이는 경량 러버 아웃솔을 사용하였고, 발의 뒷꿈치부터 앞꿈치까지의 빠른 변환을 유도하여 속도감을 높이는 토 스프링을 접목한 것이 특징으로 12만9000원이다.
한편, 뉴발란스에서는 ‘프레시폼 보라카이’와 ‘프레시폼 잔테’ 출시를 기념해 영상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28일(토) 까지 뉴발란스 공식 페이스북에서 참여 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프레시폼 보라카이, 잔테 중 원하는 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미지제공=뉴발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