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 아이템, 텍스처에 따라 각기 다른 느낌 연출해
수 많은 메이크업 제품 중에서 특별한 메이크업 기술 없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은 단연 립 아이템이다. 

그리고 입술은 얼굴에서 가장 움직임이 많은 부분이라 눈에 잘 띄기 때문에 어떤 색감을 주느냐에 따라 전체적인 메이크업 스타일을 결정짓기도 한다. 

이때 립 제품은 컬러뿐 아니라 텍스처에 따라 각기 다른 느낌을 연출하기 때문에 메이크업 컨셉이나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 립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다양한 텍스처의 립 제품을 소개한다. 

투쿨포스쿨 체크 글로시 블라스터 틴트

투쿨포스쿨의 ‘체크 글로시 블라스터 틴트’는 기존 물틴트의 건조함과 밀크틴트의 지속력을 보완한 3세대 틴트 제품으로 립스틱의 풍부한 컬러감과 글로스의 촉촉한 광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한 투쿨포스쿨만의 황금비율인 워터30%+오일70%의 텍스처로 기존 틴트의 건조함과 약한 지속력을 해결하여 여러 번 덧바를 필요 없이 한번만 발라도 오랫동안 촉촉하고 선명한 컬러를 유지할 수 있다.

리케이 트루 디멘션 쉬어 립스틱

메리케이의 ‘트루 디멘션 쉬어 립스틱’은 식물에서 추출한 키스미퀵 추출물을 함유하여 촉촉하고 탄력 있는 입술로 가꿔주는 동시에 입술에 보습감과 영양감을 전달해준다. 또한 부드럽게 발리는 텍스처가 특징이며 바르는 횟수에 따라 다른 느낌의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루나 울트라 모이스처 립글로우

루나의 ‘울트라 모이스처 립글로우’의 틴트 밤은 틴트와 립밤의 기능을 섞어 놓은 제품으로 틴트의 건조함과 립밤의 낮은 발색력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다. 입술은 추운 날씨에 건조해지고 갈라지기 쉬운데 틴트 밤을 바르면 자연스럽게 생기 있는 입술을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 촉촉함까지 더해줘 건조한 상황에 바르면 특히 좋다.
립 아이템, 텍스처에 따라 각기 다른 느낌 연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