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봄을 알리는 상쾌한 향…니콜라이 '휘그 티' 향수
프랑스 향수 브랜드 니콜라이(NICOLAI)는 싱그러운 봄의 기운을 상쾌한 감각으로 일깨워 줄 ‘휘그 티’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휘그 티는 무화과와 그린 티, 오스만투스 에센스, 다바나 에센스 등을 함유한 플로랄 프루티 계열의 오 드 뚜왈렛이다.

오렌지 에센스와 무화과 앱솔루트의 상큼하고 프레쉬한 첫 향으로 시작하여, 스파이시 플로랄 노트의 절묘한 조화가 독특하고 세련된 느낌을 연출하고 과이악 우드 에센스와 앰버 향이 맑고 따뜻한 느낌으로 마무리 된다.


이에 브랜드 측은 데일리 향수로 부담스럽지 않게 사용할 수 있으며, 독특하고 세련된 향을 찾는 모든 남녀에게도 추천한다고 전했다.

니콜라이(NICOLAI)는 조향 업계 명문가인 겔랑가에서 탄생한 첫 여성 퍼퓨머, 파트리샤 드 니콜라이가 설립한 브랜드다.

향수 외에도 디퓨저, 캔들, 룸 스프레이를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 니콜라이의 고급스러움을 상황과 장소에 맞춰 사용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30ml는 8만원, 100ml는 18민5000원이다.

한편, 니콜라이는 3월 한달 간 구매고객 대상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에 향수 구입 시 2ml 바이얼 향수 샘플 2종을 케이스에 담아 증정하며 캔들 구매 시, 솝(비누)을 증정한다.

니콜라이는 현대백화점(무역센터점, 킨텍스점, 중동점)과 롯데백화점(본점, 건대점, 관악점, 분당점, 인천점, 중동점, 김포점, 대전점, 대구점, 상인점, 울산점, 부산점, 광복점), AK플라자 백화점(분당점, 수원점, 디큐브시티점), 대구백화점 (프라자점)에 입점 되어있다.


<이미지제공=니콜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