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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순이는 영실업의 장수 빅돌 캐릭터로서 지난해 애니메이션 <엉뚱발랄 콩순이와 친구들> 론칭과 캐릭터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영유아 어린이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콩순이는 캐릭터 리뉴얼과 함께 ‘콩순이 7대 놀이영역’을 지정하고 각 제품에 해당하는 놀이영역을 제품 패키지와 광고에 표기 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구매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콩순이 7대 놀이영역은 ▶신체인식 및 조절 ▶기본생활 ▶의사소통 ▶소꿉놀이 ▶역할놀이 ▶탐구논리 ▶예술경험·창의력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콩순이 신제품은 역할놀이 완구 2종, 예술경험•창의력 완구 1종, 콩콩이 아기인형 3종으로 총 6종이다.
신제품 역할놀이 완구 2종은 ‘123 마트계산대’와 ‘펭이와 말하는 청진기’이다. ‘123 마트계산대’는 자연스럽게 물건을 구입하는 법을 익히는 동시에 숫자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레이세트로, 카드와 지폐, 동전 등 현실적인 소품에 사운드, 불빛과 같은 전자기능을 추가하여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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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순이 애니메이션의 부엉이 캐릭터 세요를 모델로 만들어진 ‘DJ 노래방’은 5가지 동요와 애니메이션 <엉뚱발랄 콩순이>의 주제가를 비롯하여 20가지의 효과음이 내장되어 있는 예술경험·창의력 완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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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영실업은 지난해 말 캐릭터 리뉴얼과 함께 ‘콩순이’와‘밤이’, ‘송이’의 인형완구를 출시한 것에 이어 콩순이의 동생인 콩콩이의 인형완구도 선보인다.
신제품 ‘옹알이 콩콩이’는 잠도 자고, 웃고 울기도 하며, 엄마·아빠와 같은 간단한 단어를 말할 수 있어 실제 아이를 돌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어부바 콩콩이’, ‘돌보기 콩콩이’ 등 콩콩이 인형 완구 2종도 추가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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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순이의 2015년 신제품은 오는 17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전국 대형마트 및 장난감 전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엉뚱발랄 콩순이와 친구들>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4월 공개 예정이다.
<이미지제공=영실업>